A convergence platform company
25.10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 애그테크 스타트업 애그유니(대표 권미진)가 차세대 농업 플랫폼 '애그돔(AgDome)'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에 위치한 애그돔 밸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연구기관, 벤처투자사, 농업기술 연구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5,000평 규모의 시설을 둘러봤다. 권미진 대표는 비전 키노트를 통해 "애그유니가 만들고자 한 것은 단순한 스마트팜이 아니라, 데이터와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새로운 농업 생태계"라며 "애그돔은 생산에서 데이터, 금융과 탄소시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구조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애그돔은 이중막으로 만들어진 무지주 양압 밀폐형 구조로 외부 기후와 병해충 영향을 최소화하고,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와 고해상도 센서로 온·습도·이산화탄소·수증기압차(VPD) 등을 정밀 제어하는 농업형 스마트팩토리다. 애그돔 밸리 내에 위치한 육묘장 건물에는 공기 흐름과 작업자 동선, 광 분포를 동시에 고려한 'ㅅ자 설계'가 적용돼 균일한 묘 생산이 가능하다. 내부 주요 재배 시스템은 토양 기반 모듈러 시스템인 ‘그로와이드(Growide)’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lgro 시스템’이 먼저 적용돼 소개되었다. 애그유니가 공개한 Algro 컨베이어 시스템은 애그돔 내부 재배모듈이 개별적으로 이동·정지·회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산형 자동이송 시스템으로, 기존의 단일 라인 전체 구동 방식과 달리 구간별 저전력 독립 구동 구조를 갖췄다. 각 화분에는 고유 식별번호(ID)가 부여되어 AI 관제 알고리즘이 모듈의 위치·이력·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어하며, CFD(전산유체역학) 기반의 공기흐름 제어 시스템과 연동되어 에너지 효율과 생육 환경의 균일성을 함께 구현한다. 이 기술은 재배공정의 자동화 단계를 넘어, 동력·데이터·환경을 통합 제어하는 애그돔 특화 스마트팩토리형 농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3~5단의 다층 구조와 자연광 활용 설계, 토양 기반의 폭넓은 작물 적용성을 통해 애그돔 내 생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그유니는 이번 완공식에서 '디지털경작권(Digital Farming Rights, DFR)' 개념 또한 공개했다. 이는 이미 APEC 중소기업 정상회의 디지털포럼과 ASEAN+3 여성과 디지털 포용 포럼 등 최근 국제무대에서 먼저 소개한 바 있으며, 권미진 대표는 농업이 산업 금융 기후와 맞물려 인류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해왔다. DFR은 생산·수확·정산 전 과정을 온체인과 오프체인에서 관리하는 실물 기반 자산(Real-World Asset, 이하 RWA) 구조로, 배치별 환경·투입·생육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 중 주요 데이터에 대한 고유의 암호값은 블록체인에 저장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기존 스테이블코인이 화폐의 ‘가치 고정성’에 초점을 둔다면, 애그유니의 DFR은 수익 배분과 실물 가치 증명까지 가능하게 하는 ‘RWA+’ 모델로 차별화된다. 권 대표는 "DFR은 농업의 데이터가 자산이 되는 구조를 설계한 것"이라며 "생산권, 수확권, 정산권이 디지털 상에서 투명하게 거래되고 검증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애그유니는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이하 VCM) 진출도 예고했다. 애그돔은 시설 내 모든 에너지 사용, 재생전력 투입, 수분 및 자재 사용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MRV(모니터링·리포팅·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권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농업형 탄소데이터를 만들어 VCM 안에서도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그유니는 앞으로 기능성 작물 데이터 기반 CDMO 사업, AI 생육예측 모델, VCM 검증기관 공동실증, 디지털 헬스케어 작물 데이터 연계 등 다양한 R&D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애그돔은 데이터를 학습하며 계속 진화해가는 살아있는 시스템"이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는 농업 산업의 표준이자, 미래의 건강과 탄소, 금융을 잇는 새로운 언어가 될 것"이라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출처 원문링크 : https://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EC%95%A0%EA%B7%B8%EC%9C%A0%EB%8B%88-%EB%8D%B0%EC%9D%B4%ED%84%B0-%EA%B8%B0%EB%B0%98-%EB%86%8D%EC%97%85-%ED%94%8C%EB%9E%AB%ED%8F%BC-%EC%95%A0%EA%B7%B8%EB%8F%94-%EC%99%84%EA%B3%B5%EC%8B%9D-%EA%B0%9C%EC%B5%9C/ar-AA1PlAyo?ocid=BingNewsVerp
25.10
자동화·AI 기반 재배 모듈로 생육 환경 최적화디지털경작권 통해 농업 데이터의 수익화 추진!!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애그테크 스타트업 애그유니는 차세대 농업 플랫폼 '애그돔'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에 위치한 애그돔 밸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연구기관, 벤처투자사, 농업기술 연구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약 1만 6529㎡(약 5000평) 규모의 시설을 둘러봤다. 애그돔은 이중막으로 만들어진 무지주 양압 밀폐형 구조로 외부 기후와 병해충 영향을 최소화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고해상도 센서로 온·습도·이산화탄소·수증기압차 등을 정밀 제어하는 농업형 스마트팩토리다. 애그돔 내부 주요 재배 시스템은 토양 기반 모듈러 시스템인 '그로와이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로와이드를 구성하는 컨베이어 시스템 'Algro'는 애그돔 내부 재배 모듈이 개별적으로 이동·정지·회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산형 자동 이송 시스템으로 구간별 저전력 독립 구동 구조를 갖췄다. 각 화분에는 고유 식별번호가 부여돼 AI 관제 알고리즘이 모듈의 위치·이력·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어한다. 해당 기술은 재배 공정의 자동화를 넘어 동력·데이터·환경을 통합 제어하는 애그돔 특화 스마트팩토리형 농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적용할 계획이다. 애그돔 밸리 내에 위치한 육묘장 건물에는 공기 흐름과 작업자 동선, 광 분포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적용돼 균일한 묘 생산이 가능하다. 애그유니는 이번 완공식에서 '디지털경작권'(DFR) 개념도 공개했다. 디지털경작권은 생산·수확·정산 전 과정을 온체인과 오프체인에서 관리하는 실물 기반 자산 구조로 주요 데이터에 대한 고유 암호 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는 "디지털경작권은 농업 데이터가 자산이 되는 구조를 설계한 것"이라며 "생산권, 수확권, 정산권이 디지털상에서 투명하게 거래되고 검증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그유니는 기능성 작물 데이터 기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AI 생육 예측 모델, 자발적 탄소시장 검증기관 공동 실증, 디지털 헬스케어 작물 데이터 연계 등 다양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계획이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출처 원문링크 :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games/%EC%95%A0%EA%B7%B8%EC%9C%A0%EB%8B%88-%EB%8D%B0%EC%9D%B4%ED%84%B0-%EA%B8%B0%EB%B0%98-%EC%B0%A8%EC%84%B8%EB%8C%80-%EB%86%8D%EC%97%85-%ED%94%8C%EB%9E%AB%ED%8F%BC-%EC%95%A0%EA%B7%B8%EB%8F%94-%EC%99%84%EA%B3%B5/ar-AA1PiNKV?ocid=BingNewsVerp
25.10
데이터 기반 재배, 그로와이드 도시형 식량 안보 허브로 확장 박현주 기자업데이트 2025.10.24 14:28 지능형 생태농업 기업 애그유니(AgUni)가 22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애그돔(AgDome)’ 완공식을 열고, 기후 회복력과 데이터 기반 정밀 재배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농업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애그돔은 약 1000평(약 3305.7㎡) 규모로, 단순한 재배 시설이 아닌 태풍·폭설 등 자연재해에도 견디는 내재해형 농업 인프라로 설계됐다. 애그유니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는 농업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묘장, 애그돔 본관, 상황실·식물공장, 그리고 오슬리·씨드림 팝업존 등이 함께 공개됐다. 농업, 이제 환경·기술·금융이 만나는 산업으로 2019년 설립된 애그유니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지능형 생태농업 플랫폼을 개발해 온 애그테크 스타트업이다.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농업은 더 이상 생산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환경, 식품, 건강, 기술, 금융이 교차하는 총체적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그유니는 농업의 작동 방식과 가치 구조를 근본부터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기반 정밀 재배 ‘그로와이드(GROWIDE)’ 애그유니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 불안정성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인프라 ‘애그돔’과 데이터 기반 정밀 재배 시스템 ‘그로와이드(GROWIDE)’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지를 소유하지 않아도 경작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경작권’ 개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생산 데이터를 자산화하고, 나아가 토큰화(디지털 자산화)하는 모델을 실험 중이다. 권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해선 금융 시스템과의 접목, 데이터 기반 자산화, 수익 구조의 다면화가 필수”라며 “디지털경작권은 농업의 참여 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 ‘농업 CDMO’ 도입 애그유니는 단순히 스마트팜 기술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최초로 ‘농업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코스메틱 기업 등과 협력해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구조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탁개발생산 방식을 농업에 적용한 사례다. 이에 대해 권 대표는 “cGMP, GAP 등 글로벌 규격을 충족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30년간 무농약 고추를 재배한 대표를 비롯해, 청년 창업가·예비 귀농인·해외 진출 희망자 등이 참석했다. 애그유니는 이번 애그돔 완공을 계기로 도시형 식량안보 허브, 농업-건강 연계 플랫폼, 탄소저감 효과 정량화 및 탄소시장 진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기후 위기 시대의 농업은 생산 기술을 넘어 생태·금융·데이터를 통합하는 산업이 돼야 한다”며 “애그유니는 이를 실현할 지능형 생태농업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피릿(https://www.newsspirit.kr) 원문링크 :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25732
25.10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서 차세대 농업 혁신 모델 제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능형 생태농업 혁신기업 애그유니는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K-INNO SHOW 2025)에 우수 혁신 기술 대표 기업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애그유니를 포함한 총 23개 기업이 소개된다. 애그유니는 농업 기업 중 유일하게 무대에 오른다. K-이노 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로, 매년 국내 대표 혁신 중소기업들이 성과를 선보인다. 올해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 개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협력 기회 확보가 기대된다. 애그유니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팩토리형 농업 인프라 ‘애그돔(AgDome)’의 본격 확장 계획을 발표한다. 애그돔은 태풍·폭설 등 자연재해에도 견디는 내재해형 시설로, 하반기부터 신규 거점을 확충할 예정이다.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연계 부대행사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전망 포럼'의 공식 세션 연사로도 참가한다. 권 대표는 "애그유니는 단순한 스마트팜이 아니라 시장까지 설계하는 농업 CDMO 플랫폼 기업"이라며 “K-INNO SHOW와 APEC 포럼 무대를 통해 애그유니의 농업 혁신모델이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원문링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7_0003305473
25.04
IoT·위성 활용 농작물 데이터 수집 토양 상태 따라 작물 생산성 극대화 CES혁신상 휩쓸며 기술력 확보 시동 밀폐형 에어돔·자율주행 농기계 눈길 농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협력 필요 기술간 시너지·ESG 경영 등도 고려 애그테크 주요 기업의 기술들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식량 위기 대안으로 애그테크(Agtech)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애크테크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삼아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필수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가적 과제된 ‘애그테크’ 애그테크는 농축산업의 생산성 증대와 지속 가능성 향상 등을 위해 투입되는 첨단기술로 정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주요 국가들이 애그테크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애그테크가 관심받는 이유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애그테크로 싹 틔우는 식량 안보’ 보고서를 인용하자면 △수요와 공급의 구조적 불균형 심화 △심화되는 기후 변화와 식량 불확실성 △지정학적 위험과 식량 안보의 중요성 증대 등이 애그테크 부상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대 농업은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의 구조적 불균형에 직면한 상황이다. 유엔(UN)에 따르면 2022년 80억명에 도달한 세계 인구가 2037년 9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구 증가에 발맞춰 글로벌 농업 생산량이 현재보다 70% 이상 늘어야 한다. 또 이상 기후로 인한 작황 불안정이 식량 공급의 불확실성 증대로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농업 생산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기온, 강수량, 건조도 변화 등이 주식 작물 30종의 재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온이 1.5℃ 오르면 전세계 식량 생산량이 1/3에서 절반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식량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은 2008년 31.3%에서 2023년 11.8%로 낮아졌으며, 주식인 쌀 역시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된다면 세기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수확량이 2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인구 증가 및 기후 변화로 인한 농산물 생산량 감소 시 곡물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다수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 전 과정에 첨단화 물결 농업 분야는 첨단기술과 결합해 ‘정밀농업’, ‘스마트농업’, ‘디지털농업’ 등의 형태로 발전하며 농산물 재배부터 생산, 유통, 관리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혁신이 진행 중이다.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위성 커넥티비티(연결성)를 활용해 토양의 종류, 습도, 기후 조건 등 주요 농작물 데이터를 수집한 후 플랫폼을 통해 축적·관리·분석해 정밀 농법 실현이 가능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토양의 상태에 따라 재배에 적합한 작물의 종류와 배치를 결정하고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농업 종사자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수확기 일손 문제가 심각하지만, 고도화되고 있는 농업용 로봇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애그테크 기업은 인간의 팔을 모방해 복잡한 동작 수행이 가능하고, 과일의 품질과 숙성 정도를 스스로 파악하고 수확할 수 있는 팔을 가진 농업용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애그테크는 가축 관리 영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가축을 지정된 영역에서만 방목하는 동시에 방목 시간과 위치를 통제하고 건강 상태까지 점검해 생산성을 높인다. 또 물리적 울타리 대신 위성항법장치(GPS) 추적, 오디오 자극, 약한 전기 신호 등을 활용한 가상 울타리를 도입해 가축 관리 환경도 개선하고 있다. ■한국 정책 및 주요 기업 동향 우리나라의 경우 선도국가와 비교해 영세한 상황이지만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애그테크가 확산 중이다. 정부는 스마트농업을 확산해 노동력 감소와 기후 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조성해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 및 산업의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부터 2029까지 진행되는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2029년까지 5만5000㏊(헥타르)에 이르는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주요밭작물 주산지 재배 면적의 20%에 1개 이상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국내 스타트업들도 기술 개발을 통해 애그테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CES 2025에서 농식품 기술 분야에서 혁신상 11개 중 8개를 한국 기업이 차지하고, 수상 기업 절반 이상이 AI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또 네덜란드에서 지난 1월 16일 열린 제4회 세계농업인공지능경진대회에서 한국의 애그리퓨전(Agri Fusion)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애그리퓨전은 농업 스타트업 크로프트가 결성한 팀으로, 크로프트는 온실 재배에 최적화된 AI 재배 솔루션 전문업체다. 국내 애그테크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 중이다. 애그유니의 ‘에어돔’은 밀폐형 식물 공장과 비슷한 완전 밀폐 구조로, 공기 순환 방식으로 온도를 조절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의 1/1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에어돔에 적용된 특수 필름은 햇빛의 80%를 흡수해 자연스러운 확산을 유도하기 때문에 에어돔 내부에 음지가 생기지 않고 작물이 골고루 빛을 받는다. 스마트 농기계 대표기업인 대동은 2023년 업계 최초로 탑승자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스스로 주행과 작업 수행이 가능한 3단계 농기계 자율주행 국가시험을 통과한 바 있다. 2026년까지 4단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팜은 농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토양, 기상, 작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확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제공 중이다. AI 기술을 통해 국내·외 220여기의 인공위성 영상을 분석해 현재 농작물의 상태를 분석하거나 생산량을 예측하고 최적의 작물을 추천한다. ■현장 적용에는 이런저런 제한 애그테크는 농업 생산의 지속 가능성 향상과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한 산업 혁신을 넘어 미래 식량 안보와 환경 보전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애그테크 산업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농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민간 부문과의 효과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애그테크 활용에 여러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농업인의 상당수가 애그테크 도입 효과에 대한 기대가 낮으며, 제품 도입이 가능한 농가가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농촌경제연구원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농가에서는 애그테크 도입의 가장 큰 장애 요소로 과다한 시설비와 운영비(64.8%)를 지적했으며, 전문가들은 애그테크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로 연구개발 및 지원 확대(60%)를 꼽았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보다 제도적이고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세제혜택 제공, 관련 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고 청년 농부와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펀딩·보조금·기술 교육 등의 지원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아울러 애그테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요구된다. 방석훈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기업은 애그테크를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기존 기술과의 시너지 유발 △식량 위기 해결의 관점에서 접근해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할 시기”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대학·연구소와 협업해 기술 혁신 속도를 높이고, 생산 공정에 필요한 애그테크 솔루션을 빠르게 도입할 필요가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십, 인수·합병, 합작 투자 등도 검토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애그테크는 ESG 경영과도 연계돼 있다. 방석훈 책임연구원은 “환경 친화적인 농법,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등을 통해 ESG 평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가능하고, 농업 부문에서의 탄소 저감을 통해 환경 보전을 이끌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원본링크 :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754
25.04
여성 주도 MSME 순환 농업 채택 촉진 APEC 워크숍에 한국 대표 참가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 APEC 정상회의 워크숍 한국 대표 참여 ‘애그유니(AgUni)’의 권미진 대표가 한국을 대표해 APEC 워크숍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권 대표는 오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APEC 주최 ‘여성 주도 중소기업(MSMEs)의 순환농업 도입 촉진 워크숍’에 연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모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2022년 APEC 주최 국제 경진대회 ‘APEC BEST Award’에서 21개국 중 최고상(그랑프리)을 받으며 혁신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워크숍은 APEC 중소기업워킹그룹(SMEWG)이 주관하는 공식 프로젝트로, 여성 경제인의 지속 가능한 농업 진출을 촉진하고 순환 경제 관점에서의 중소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APEC 관계자는 물론 유엔식량농업기구도 참여한다. 특히 APEC 회원국 간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언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APEC 고위관리회의(SOM) 및 정상회의(AELM)에서 논의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전 회의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9년 설립된 애그테크 스타트업인 애그유니는 농업용 에어돔 ‘애그돔’, 토양 기반 다단 재배 시스템 ‘그로와이드’ 등을 개발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성 작물을 위한 최적의 생육 레시피 또한 확보해 제약사, 식품 기업 등과의 계약 재배 비즈니스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B2B 전략 및 종자 개발 R&D 전문가를 영입하며 고품질의 천연물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업 CDMO 플랫폼으로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권미진 대표는 기후, 종자, 토양, 작물, 꿀벌, 인간,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능형 순환농업 시스템을 제시한다. 에어돔, 그로와이드를 활용하는 재배 시스템과 과학적인 수분을 통한 고효율 육종 모델, 그리고 이를 통한 기능성 작물 및 고품질 꿀 생산 방식, 농업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방안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권미진 대표는 이번 워크숍 참여에 대해 “APEC 회원국의 농업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모이는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순환농업 확산에 애그유니가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호섭 기자(wonc@mk.co.kr) 원본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3210?sid=105
25.01
[대전일보] [신년기획] 스마트팜 육성 미래 먹거리 농·어업 힘 싣는다 2025.01.10. 오전 9:41 김동근 기자 ⑤ 농업이 희망이다 농·어촌 인구감소·고령화·이상기후에 위기 청년·외지인 유인 차별화된 지원정책 중요 충청권을 포함한 농업농촌, 어촌어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고질적인 인구감소와 지속적인 고령화는 물론, 해가 갈수록 심화하는 이상기후와 세계적인 불확실성 등이 더해졌다. 모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정보통신(IT) 등에 집중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국민 먹거리 생산과 식량주권, 식량안보를 위해 농어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산업이다. 충남의 경우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심각한 인력난 속에서 자동으로 급수, 환기, 온·습도 조절, 원격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농업농촌과 어촌어업 인구를 지탱하는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귀어에 주목했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5000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구조·시스템 개혁을 선언했다. 스마트팜은 글로벌홀티콤플렉스(서산시)와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예산군) 등 836만 3636㎡(253만 평)를 조성한다. 생산+가공+유통+교육+정주+커뮤니티+연구 등 6차 산업을 실현할 선도모델로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말 기준 187만 7686㎡(56만 8000평, 22.5%)를 완료했으며, 도내는 647농가 314만 9000㎡(토마토 38.7%, 딸기 30%, 오이 7.9%, 멜론·수박 7.9% 등)로 나타났다. 청년농업인은 3000명 유입을 목표로 삼아 교육훈련을 비롯해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으로 농지를 확보한 18-44세에게 4억 5000만 원 한도에서 0.3㏊(2970㎡, 900평) 규모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2년 10명, 2023년 17명의 청년 스마트팜 CEO가 탄생(예비 87명, 이외 방식 창업 53명)했으며, 스마트팜 교육·훈련을 마친 인원도 1900여 명에 달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5만㎡, 스마트 원예단지 21만 1000㎡,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만㎡, 청년맞춤 임대 스마트팜단지 5개소 14만 2000㎡, 청년 자립형 온실 50개소 15만㎡도 추진한다. 귀농귀촌은 2015-2022년 8년 동안 40만 7724명(연평균 5만 955.5명)이 유입됐다. 귀어가구는 2023년 태안군 114명(전국 1위)과 보령시 38명(전국 4위) 등 전국(716가구)의 28%에 해당하는 199가구로, 전남(279가구, 39%)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귀농·귀촌·귀어는 외지사람을 유인할 수 있는 차별화한 지원정책이 핵심이다. 도는 국가/시군사업에 더해 △종합상담 등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재배기술통합 시스템 구축 △귀농귀촌 우수농산물 홍보대전 등을 지원한다. 또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10년간 임대 후 분양 희망 시 주변 시세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를 제공한다. 공주·보령·논산시와 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군 등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에 500호를 우선 공급한다. 우리나라 처음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서산시에서 '귀어타운하우스'도 준공했다. 맞춤형 교육과 지원센터, 종합타운, 창업·주택융자 지원 등에 더해 도시민 등이 임시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어업·어촌 체험 등 안정적으로 귀어해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농막과 같은 이동식 주택으로, 33㎡규모(복층형) 11동, 26.4㎡ 규모(원룸형) 3동 등 14개 동이며, 서산시와 태안군에 9개 동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2024 청년 스마트팜 CEO' 합동창업식을 통해 "젊은 사람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최소 연봉 5000만 원 이상 올릴 수 있는 '돈 되는 농업'을 만들어야 농업·농촌에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기자(dk240102@daejonilbo.com) 원문 링크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7907
25.01
[문화일보] “스마트농업 CEO 돼볼까” … 충남 농촌에 ‘청년’ 몰린다 입력 2025-01-09 09:17 김창희기자 ■ 스마트팜 836만㎡에 청년농 3000명 육성 목표 열정만 있으면 창농 가능하게 무담보·무보증 2억까지 지원 작년 딸기농장 CEO 된 부부 첫 수확 매출 한달 4000만원 김태흠 지사 “돈 되는 농업으로 시스템 바꿀 제2의 새마을운동” 홍성=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농업·농촌 구조개혁을 위해 청년 스마트농업 CEO 3000명을 육성한다는 민선 8기 충남도의 야심 찬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충남도 내 곳곳에 청년 스마트팜 CEO가 속속 터를 잡으면서 농업 현장에 ‘젊은 피’가 돌기 시작했다. 8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덕리 단비내린딸기농장.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연고도 없는 이곳에 지난해 농장을 열어 청년농 CEO로 변신한 박준호(42)·김단비(38) 씨 부부가 3960㎡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다 익은 설향 딸기 수확에 한창이다. 습도·양분 공급, 온도 및 빛조절 등 대부분이 자동화된 스마트 온실에서 부부는 지난해 12월 첫 수확으로 한 달 매출 4000만 원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김단비 대표는 “서울에서 남편과 평범한 회사원생활을 13년 하다가 퇴사한 뒤 충남에서 청년귀농장기교육을 받고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지난해부터 농장을 열어 홍성에 정착하게 됐다”며 “딸기수확체험관광 등까지 농장을 6차 산업화하고 연 매출 1억8000만 원을 달성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는 민선8기 들어 농정의 큰 방향을 ‘청년들이 찾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잡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김태흠 충남지사는 평소 “젊은 사람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최소 연봉 5000만 원 이상 올릴 수 있는 ‘돈 되는 농업’을 만들어야 농업·농촌에 미래가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스마트팜 836만㎡ 조성, 청년농 3000명 양성을 목표로 돈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창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부지 660만㎡를 확보하고, 청년농 1900여 명을 교육·훈련시켰으며, 올해까지 목표치를 모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의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성공한 청년농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지를 확보한 18∼44세 청년농을 대상으로 0.3㏊(2970㎡)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을 4억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농지 구매 등 자부담에 필요한 돈도 무담보 또는 무보증으로 2억 원까지 농어촌진흥기금에서 지원, 자본이 부족한 청년농의 초기 부담을 크게 덜도록 했다. 단비내린딸기농장 김단비 대표의 경우 농지 구입 비용을 뺀 시설비는 6억4000만 원으로, 3억1500만 원은 도의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을 통해 확보했고, 자부담 3억2500만 원 가운데 2억 원은 무이자로 대출받았다. 토지와 자본 없이 맨몸으로 들어와 임대 경영을 하거나 일할 수 있는 충남형 스마트팜도 올해 속속 문을 연다.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5만㎡, 스마트 원예단지 21만1000㎡ 등 정부 공모 사업이 진행된다. 또 청년 맞춤 임대 스마트팜단지 5개소 14만2000㎡와 청년 자립형 온실 50개소 15만㎡도 조성한다. 지난 연말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육성지구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된 홍성지역은 서부면 광리에 첨단 임대형 스마트팜 5㏊, 갈산면 동산리에 유통시설 등 전후방 시설 5㏊ 등 총 10㏊ 규모의 단지가 조성된다. 200억 원의 사업비(국비 100억 원)를 투입해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덜어줘 청년농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협력해 서산 천수만 간척지 일원에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도 지난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유치에 성공하면서 올해 중 영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충남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5호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61만3800㎡이며, 총투입 사업비는 약 3300억 원이다.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 시설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48만7000㎡)와 농업융복합단지(12만7000㎡)로 구성한다. 우선 1단계로 국내 유일 농업법인 상장사인 부여 우듬지팜이 단일 규모 전국 최대인 15만1800㎡로 조성된다. 과채 스마트팜 6개 동과 관리동 1개 동으로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이달 중 첫 삽을 뜨고, 올해 하반기 방울토마토와 완숙토마토 재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며, 충남의 청년농 육성사업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사업이 그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10901032227102002
25.01
[조선일보] 롯데마트, 차세대 농업 프로젝트 '내일농장' 진행 입력2025.01.08. 오전 9:02 민영빈 기자 스마트팜·저탄소 친환경 인증·신품종 등 농산물 도입 전체 농산물 매출 10%까지 확대 계획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9일 차세대 농업 프로젝트 ‘내일농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내일농장은 인공지능(AI) 선별 과일을 포함해 기후 변화에도 적정한 재배 환경을 유지해 균일 품질로 생산된 스마트팜 농산물, 탄소 중립 실천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신품종 농산물 등 차세대 농업 기술이 적용된 농산물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다. 대형마트가 추구할 미래 농산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세대 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 아니라, 고객에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게 롯데마트·슈퍼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제철 과일 출하 초기엔 2023년 높은 시세를 보이기도 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1일 설향딸기 한 상자(특·2㎏)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는 6만8052원으로 직전해 11월 23일 가격보다 23.9% 높았다. 롯데마트는 오는 9일 내일농장 스마트팜 딸기(500g·팩·국산)와 내일농장 타이벡 딸기(500g·팩·국산) 등 4개 상품을 출시한다. 연내 총 40여 개 품목, 150여 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내일농장 상품을 전체 농산물 매출의 10% 비중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정혜연 롯데마트·슈퍼 신선1부문장은 “대형마트 중 선도적으로 인공지능 선별 기술 도입에 힘써왔다”며 “올해는 차세대 농업기술 기반 농산물을 확대해 노동력 감소, 기후변화 등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겐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신선=롯데’ 인식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했다. 민영빈 기자 0empty@chosunbiz.com 원문 링크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5/01/08/EJCVUUJUTFFRJE3MMPCXR3O6P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5.01
[뉴스핌] 농심 이어 CJ도 '스마트팜' 드라이브... "농산물 수급 불안 대응"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16:29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16:29 농심, 내년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스마트팜 구축 CJ제일제당도 스마트팜 사업화 검토...기술 개발·해외 현황 파악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늘자...식자재업계는 스마트팜 재배 확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기후변화 여파로 전세계 농산물 가격 널뛰기가 심화되면서 식품업계가 '스마트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일찌감치 스마트팜 사업에 뛰어든 농심이 중동 시장에 수출 포문을 연 가운데 CJ제일제당도 사업화를 놓고 저울질에 나섰다. 주요 식자재업계는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계약재배를 확대하는 추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스마트팜 사업화를 염두에 둔 제반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후변화 여파로 전 세계 농작물 수급 불안이 고조되는 등 스마트팜 수요가 늘자 사업화 추진을 고심 중인 것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 'K스마트팜 로드쇼'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는 등 외부 활동에도 나서도 있다. 관련해 해당 로드쇼에는 농심을 비롯한 국내 스마트팜 기업 12곳이 참여했으며 총 369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디지털 팜CIC를 신설하고 스마트팜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현재 자체 수직농장 솔루션 등 관련 기술을 확보했으며 추가 기술 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과 손잡고 '동부권 임대형 수직형 스마트팜'의 민관 협력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서는 등 스마트팜 관련 사업에 발을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팜 사업화를 검토하는 단계"라며 "중동 로드쇼는 해외 수요나 업계 현황 파악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사내 스타트업을 구성해 일찌감치 스마트팜 사업에 뛰어든 농심은 중동 국가와 잇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2022년 11월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을 내디뎠고 이후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스마트팜 수출 MOU를 맺었다. 지난해 7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돼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농심은 2025년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역 약 4000㎡ 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축사 등에 ICT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조절하는 농장을 말한다.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한의 생산량을 얻을 수 있어 지속가능한 농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2021년부터 농가에 스마트팜 설비 구축을 농가에 우선 지원하고 이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전량 납품받는 방식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농업법인 팜팜에 설비비 11억원을 지원, 5년간 2027년까지 생산되는 토마토 전량(연 1300t)을 구매하기로 계약했다. 현재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버거에 활용되는 토마토가 대부분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된 것이다.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토마토, 오이, 로메인, 가지와 엽채류 등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을 10여개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국내외 스마트팜 수요가 지속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폭염, 폭우 등 일시적 이상기후 뿐 아니라 주요 농산물 산지 면적 자체가 줄어드는 추세"라며 "원활한 농작물 수급을 위해 스마트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원문 링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106000765
25.01
[프레시안] 김대현 교수 ‘스마트 온실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입력 2025.01.03. 오후 7:40 전형준 기자 국내 최초 온실 환경 종합 예측 시스템 구축…농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스마트농업융합학부 김대현 교수가 스마트 온실 환경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 김대현 교수 연구팀은 온실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열적 구성 요소들의 에너지 균형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gronomy」에 ‘Canopy temperature and heat flux prediction by leaf area index of bell pepper in a greenhouse environment: Experimental verification and application’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 날씨 조건에서 온실 재배 식물에 적합한 일정 기후를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온실 내부는 온도, 습도, CO2의 복합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환경 제어가 복잡하며, 기존에는 재배자들이 경험에 의존해 온실 환경을 조절해야만 했다. 이에 김대현 교수 연구팀은 식물 높이에 따른 에너지 균형 모델과 온실 내부 난류 흐름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온실 환경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건물 에너지 시뮬레이션(Building Energy Simulation) 기술에 통합됐으며, 온실 유형과 지역에 따른 다양한 환경 요인을 반영해 열적 특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상용 온실에 고정밀 센서를 설치해 시뮬레이션 결과의 정확도를 검증하며 실용성을 높임으로써 재배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온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우리나라 농업 시뮬레이션 기술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정밀 농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대현 교수 연구팀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정밀 농업 기술 발전과 스마트팜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대현 교수는 3일 “정밀 농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공학자의 자세가 중요하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하는 복잡한 온실 상호작용을 연구해 저탄소 작물 생산량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며 “이번 플랫폼은 IoT 및 인공지능 기술과의 호환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술로, 향후 생산량 모델링 기술 개발에 도전하며 더욱 견고한 정밀 농업 연구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MAFRA)가 지원하는 스마트팜 혁신기술 개발사업(과제번호: 421040-04)을 통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원문 링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1031937011573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24.12
[보건뉴스] ICT 혁신기술 접목 '한국형 스마트팜' 육성 필요 [신년기획/ 2025 세계로 가는 K-보건산업] 스마트농업 현황과 육성 과제 창업비 지원 확대로 청년 유입 강화 고도화·규모화된 데이터 보급 필요 생산성 증대·농산물 수급 안정 기여 이원식 기자 wslee6@bokuennews.com / 2024.12.30 09:42:57 개방화, 고령화 등 농업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농업의 소득과 수출이 정체되는 등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에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은 청년 유입,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농업은 지난 2023년 6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서 기본법이 제정됐다. 이후 지난 해 7월 시행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시행령은 동시에 마련되는 시행규칙과 더불어 스마트농업법이 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이다.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 지정,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제도 시행 등을 구체화해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리 농업이 나아갈 길인 스마트농업에 드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며, 민간 주도로 스마트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 미래 대한민국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들이 제안한 의견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농업인구 감소 등 농업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은 우리나라 스마트농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재배 환경·생육 데이터 등을 분석해 병해충 발생 예측, 물·영양분 등의 최적 공급 시점 알림, 수확시기 및 수확량 예측 등 농업인의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70여개 솔루션, 3300여 농가를 지원했다. 2025년 사업은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약 20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모집해 1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도에는 폭우·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농산물의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우선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의 사업 참여를 유도해 농업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사업은 △시설 보급·확산 △ICT 데이터 수집·활용 △연구개발(R&D) △산업인프라 구축 부문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각 부문별·종합적인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한국형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한다. 향후 전략품목, 목표시장, 관련 기술 등에 있어서 한국형 스마트농업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시설 보급을 넘어서 데이터에 기반을 둔 진정한 스마트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우선 스마트팜 등 시설 보급·확산 부문에 있어서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1세대 소규모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어, 향후 경영효율성 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고도화 및 규모화된 스마트팜 보급이 필요하다. 스마트농업 육성 목표 중 하나는 스마트팜 청년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인데 스마트팜 경영주 중 청년층은 10% 내외로 정체되고 있어, 임대형 스마트팜의 조속한 완공·운영, 청년층에 대한 창업자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청년층 유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ICT 데이터 수집·활용 부문을 살펴보면, 스마트농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산과 환경, 유통, 소비 전반에 이르는 데이터 수집·활용이 필수적인 요소인데, 현재 데이터 수집․분석 비중이 높지 못하고 대부분 생산 관련 데이터가 중심이 되고 있어 향후 적극적인 개선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R&D 부문을 살펴보면, 전체 농림식품 기술수준 대비 스마트농업 관련 농림식품 기계·시스템 및 융복합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서, 향후 전문인력 양성 및 타 산업 전문가 그룹과 협력 강화, 연구비 투자 확대, 개발기술 시장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산업화 지원 등을 통해 기술수준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산업인프라 구축 부문에서는 낙농양계 등 축산 부문과 중간규모 이상 시설원예 부문의 스마트농업 시설장비의 국산화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대부분의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은 영세해 국산화 및 기술고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제품 성능 테스트, 실증연구 등을 지원해 스마트농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 스마트팜 플랜트와 기자재의 수출 실적은 증가하고 있으나 목표 대비 미미한 실정이고 전략 국가와 실제 수출국가와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판로개척 및 시장정보 지원 등을 통해 수출성과를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 현재 스마트농업 보급 품목이 딸기·토마토 등에 집중돼 있는 측면을 감안해서 재배품목도 다양화시켜야 한다도 의견도 많다. 원문 링크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54159
24.12
[뉴스1] 제주 애월에 청년 농부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들어선다 내년부터 3년간 242억 투자…최장 6년 임대 지원 오미란 기자 2024.12.23 오후 2:44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 애월읍에 청년 농부를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선다. 23일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갑)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을 '2025년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 5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적정한 임대료를 내고 스마트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역에 지역 특성에 맞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 사업 내용을 보면 농림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2억 원(국비 140억 원·지방비 102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애월읍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이어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들로 구성된 8개 팀을 선발해 최장 6년간(3년 임대 후 1년씩 연장) 스마트팜에서 레드향, 망고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특산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제주 사업 유치에 힘쓴 문 의원은 "제주 농업은 고부가가치 스마트 농업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제주형 임대형 스마트팜이 청년농을 위한 스마트 농업 아카데미, 스마트팜 혁신창업 인큐베이터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www.news1.kr/local/jeju/5640423
24.12
[충남일보] 단양군, 전국 최최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박차 12월 19일,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선금 7억 원 집행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군이 도담삼봉 인근(매포읍 하괴리 산 21-8번 일원)에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담 별빛식물원(70억 원), 관광형 스마트팜카페(40억 원), 실감미디어 전시공간 구축(40억 원) 등 3개 사업을 연계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메인 가든 2300㎡, 미디어 가든 500㎡, 스마트팜 및 카페 600㎡, 기타 공용공간 등 총 3800㎡ 면적으로 조성된다. 군은 실시설계 업체를 제안공모 방식으로 선정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단양군의 특색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9일 선금 7억 원도 집행해 사업비 집행률도 제고하고 있다. 또한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에코순환루트 연계사업을 적극 활용해 토목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비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사업부지 내 잔목 제거, 성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은 내년 상반기 중 기반 공사를 마무리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신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팜카페는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따라 미래 농업 대응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과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라는 단양군의 장점을 접목했다. 특히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별빛식물원 조성 사업과 중앙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에코순환루트 사업은 환경친화적인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조성사업은 사계절 관광자원 개발뿐만 아니라 농업, 관광, 재생 키워드를 연계한 3개 사업 동시 신속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농업혁신과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로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 링크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
24.12
은평구 ‘스마트팜’ 개장...미래 농업 배우러 도서관으로 재배식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미래농업을 체험할 복합문화공간 cnbnews 안용호⁄ 2024.12.17 09:23:24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달 4차 산업 체험센터 ‘은평구립도서관 스마트리움’에 인공광(LED)과 영양혼합액 공급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수직형 ‘스마트팜’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육환경을 원격이나 자동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농장이다. 스마트팜은 흙 대신 영양혼합액을 사용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한다. 또한 인공광(LED)을 이용해 쾌적한 재배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이상기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물생산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은평구 스마트팜은 인공광(LED), 영양액 순환 시스템, 외부제어기능(IoT)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재배 환경에서 새싹 인삼, 샐러드용 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농업교육과 생산 작물을 활용한 인삼 초콜릿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소재한 개인,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스마트팜은 미래농업 산업을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 이라며 “많은 구민이 방문해 미래 농업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원문 링크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66303